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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런거야 정해인-남규리, 심야 3단 러브 콤보…달달 모드

그래그런거야 정해인-남규리, 심야 3단 러브 콤보…달달 모드
‘그래, 그런 거야’ 정해인 남규리가 심야 3단 러브 콤보를 선보였다.

정해인과 남규리는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 주택단지에서 진행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 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촬영에서 로맨틱 케미를 뽐냈다.

이날 촬영 분은 유세준(정해인 분)과 이나영(남규리 분)은 헤어짐이 아쉬워 진한 인사를 나누는 장면. 유세준이 이나영을 집 앞까지 데려다주면서 대화를 하다가 애정 가득한 스킨십들을 무려 3차례나 나누게 되는 것. 사랑이 물씬 느껴지는 시선을 주고받다 다정한 밀착 허그 이후 입술을 내민 채 앙증 맞은 뽀뽀를 감행하는 등 극대화된 달달함을 선보인다.

촬영 당시 두 사람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카메라와 조명 각도, 동작, 대사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며 촬영 준비에 완벽을 기울였다. 이어 수개월 동안 쌓아온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막힘없이 로맨틱한 장면들을 소화해 냈다.

특히 정해인과 남규리는 무더위, 모기와의 전쟁을 치르기도 했다. 한밤중에 촬영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후덥지근한 날씨와 조명으로 인해 모기와 각종 벌레들이 몰려들었던 것. 모기를 쫓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다가도, 컷 소리가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무더위와 모기의 공격을 참은 채 연기에 집중하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정해인과 남규리가 유독 야외 촬영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파이팅 넘치게 촬영에 임해주고 있어 현장에도 활력이 돋는다”며 “정해인과 남규리가 이대로 예쁜 사랑을 순탄하게 이어갈 수 있을지 계속해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그래, 그런 거야’ 45회는 16일 방송된다.


사진=삼화 네트웍스
손재은 기자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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