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컴백과 동시에 ‘더쇼’ 1위 ‘한·중 인기 확인’

원더걸스(유빈, 예은, 선미, 혜림)가 컴백과 동시에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원더걸스는 12일 오후 8시 SBS MTV, SBS funE, 중국 투도우를 통해 방송된 ‘더쇼’에 출연해 자신들이 참여한 타이틀곡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원더걸스는 컴백과 동시에 1위에 해당하는 ‘더쇼 초이스’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더쇼 초이스’가 중국 팬들의 투표 결과도 반영 되는 만큼 원더걸스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1위 수상 후 원더걸스는 “오랜만에 컴백했는데 1위를 받게 됐다.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더쇼’에는 원더걸스, 여자친구, 마틸다, 스누퍼, NCT 127, 브로맨스, VAV, 구구단, 다이아, 로미오, 매드타운, 멜로디데이, 브레이브걸스, 소나무, 아스트로, 크나큰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SBS funE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