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그래그런거야', 젊은피 8인방 뭉쳤다 '화기애애 인증샷'

'그래그런거야', 젊은피 8인방 뭉쳤다 '화기애애 인증샷'
‘그래, 그런 거야’의 젊은 배우들이 한데 뭉쳤다.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 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의 서지혜-신소율-윤소이-조한선-정해인-남규리-왕지혜-김영훈 등 젊은 피 8인방의 훈훈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사진이 6일 공개됐다. 첫 촬영 이후 지난 100일 동안 동고동락하며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돈독한 관계로 맺어진 젊은 배우들이 극중 결혼식을 치른 조한선(세현 역)-왕지혜(유리 역)를 중심으로 한자리에 모여 웃음 가득한 ‘인증샷’을 완성한 것.

조한선-왕지혜는 이날 결혼식의 주인공인만큼 각각 멋진 턱시도와 화려한 드레스를 차려입고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V)’포즈를 취하며 한껏 기쁨을 드러냈다. 신혼부부 조한선-왕지혜의 왼쪽 편에는 ‘그래, 미녀 삼총사’로 통하는 서지혜(지선 역)-신소율(소희 역)-윤소이(세희 역)가 단정하면서 세련된 하객룩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서지혜는 극중 지성미 넘치는 며느리 지선의 모습과는 달리, 볼에 바람을 불어넣은 귀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조한선-왕지혜 커플의 사랑싸움 한가운데서 외로운 왕지혜를 수 없이 달래줬던 신소율은 누구보다 이 결혼식이 반가운 듯 얼굴 가득 해맑은 웃음을 지었다. 극중 조한선-왕지혜 커플의 신혼방 문제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윤소이도 결혼식장을 밝히는 환한 ‘누나 미소’를 발사, 열기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정해인(세준 역)은 ‘슈트 훈남 자태’가 돋보이는 완벽한 하객패션과 어울리는 눈부신 꽃미소로 막내의 발랄함을 전했다. 또한 서지혜의 동생이면서 사돈 정해인과의 미묘한 ‘러브라인’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남규리(나영 역) 역시 귀여움과 섹시함, 청초함이 공존하는 포즈로 결혼식에 대한 설렘을 표현했다. 여기에 ‘혼외 자식 등장’으로 폭풍의 핵으로 등극한 윤소이의 남편 김영훈(현우 역) 역시, 이날만은 행복이 가득한 표정으로 자리를 함께하며 ‘그래, 젊은피 8인방’을 구성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이렇게 많은 또래 배우들이 한 드라마에 출연하기가 쉽지 않은 데다가, 이들 모두 서로를 아끼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어 현장의 분위기가 더욱 활기차다”며 “‘젊은피 8인방’ 배우들의 에너지가 안방극장에까지 행복함을 전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래, 그런 거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