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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목동살롱 35 : '너목들·피노키오 음악감독'…파워팝밴드 '에브리싱글데이(every singl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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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파스타' (이선균·공효진)
2011년 '마이 프린세스' (송승헌·김태희)
2012년 '골든타임' (이선균·황정음)
2013년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이보영) 
2014년 피노키오 (이종석·박신애)
2015년 '너를 사랑한 시간 (이진욱·하지원)


이 드라마에 쓰인 배경음악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1세대 인디 모던락밴드 '에브리싱글데이'(every single day)가 음악감독을 했다는 것입니다. 

1997년 팀을 결성해 크라잉 넛, 노브레인 등과 함께 홍대 인디씬에서 음악을 시작했던 18년차 '파워팝 밴드' 에브리싱글데이(김효영:드럼·코러스, 문성남:보컬·베이스, 정재우:기타·프로그래밍)가 목동살롱을 찾았습니다. 

최근 정규 6집 앨범 '아무렇지 않은 듯'을 발매하고 콘서트를 준비 중인 에브리싱글데이는 '목동살롱'에서 음악을 시작할 당시 홍대 인디 씬과 인디 밴드로서 오랜 기간 함께 음악 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일, 느꼈던 생각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또 인기 드라마들의 음악 감독으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생각과 음악 감독들의 숨겨진 애환, 드라마 OST 업계에서 벌어지는 뒷 얘기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여전히 '철없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70년대 생 유쾌한 파워팝밴드 에브리싱글데이, 목동살롱 35회에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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