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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는 대본열공, 남태현은 빵야빵야’ 심야식당 화기애애 촬영현장

‘김승우는 대본열공, 남태현은 빵야빵야’ 심야식당 화기애애 촬영현장
‘심야식당’ 김승우가 대본 열공에 빠졌다.

10일 S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제작사 (주)래몽래인 (주)바람이분다 측은 김승우를 비롯한 최재성, 남태현 등 주, 조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승우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대본에 집중하거나 영상 모니터링을 하는 등 완성도 깊은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높은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재성과 남태현, 정한헌, 주원성 등은 촬영 중간 카메라를 발견하자 반갑게 눈인사를 하며 늦은 밤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밝은 기운을 전했다.

제작진 측은 “벌써 오랜 기간 촬영이 진행된 만큼 모든 출연진이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계속 되는 촬영에도 모두가 으? 으?하며 서로에게 격려를 잊지 않고 있다. 현장 분위기만큼은 일등이다. 좋은 팀워크로 더욱 만족스러운 드라마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인간애 넘치는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주)바람이분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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