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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전국환에 칭찬 받는 장면’ 가면 순간최고시청률 14.03%

‘수애, 전국환에 칭찬 받는 장면’ 가면 순간최고시청률 14.03%
‘가면’ 수애가 전국환에게 칭찬받는 모습이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4회는 전국 시청률 1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보다 2.1%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로 수목극 왕좌를 지켰다. 특히 순간 최고시청률은 14.0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하(수애 분)의 삶을 대신 살고 있는 지숙(수애 분)이 민우(주지훈 분)의 집에 입성하는 장면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그녀는 익숙치않는 환경에 힘겨워했지만 석훈(연정훈 분)의 협박에 못 이겨 위태로운 결혼생활을 유지해갔다. 생일날 사라진 엄마(양미경 분)를 찾으려다 차에 치일 뻔 하거나, 산을 뒤지는 등 고군분투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특히 지숙은 갤러리에서 만난 시장 사모님(김청 분)의 마음에 드는 행동을 한 덕분에 시아버지인 최회장(전국환 분)에게 후한 점수를 얻기도 했다. 이 때는 순간 최고시청률 14.03%로 집계됐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가면’ 4회 방송분에서 가족을 살리기 위해 민우와 결혼한 지숙의 본격적인 시집살이가 시작되면서 시청률 또한 상승했다”라며 “앞으로 그녀가 실제 자신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게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진행 될 테니 관심을 갖고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 

‘가면’은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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