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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래원, 갑자기 쓰러져…뇌종양 증세 악화 시작

김래원이 병의 증세가 시작되면서 박혁권 앞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16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펀치’ (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2회에서는 박현선(이영은 분)이 박정환(김래원 분)의 뇌종양을 수술할 의사를 찾았다고 말했다.

그 의사는 다름아닌 장민석(장현성 분). 장민석은 박정환에게 “큰 일 하실 분인데 오래 사셔야죠. 검사양반, 그 전에 나부터 살려주셔야겠다”고 말했다.

장민석은 제약회사로부터 3억대 뇌물을 받고 임상검사를 조작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 박정환은 장민석을 빼내기 위해 담당 검사 조강재(박혁권 분)에게 장민석을 빼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상함을 느낀 조강재는 “네가 앉은 그 자리 내가 20년간 있었다. 총장님 지시 따르면서 내 민원도 하나씩 넣었다. 장민석이, 네 민원이지?”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박정환은 병의 증세가 심해져 앞이 보이지 않다가 그대로 쓰러졌다.

박정환이 쓰러진 모습을 본 신하경(김아중 분)은 놀라서 박정환에게 달려왔지만 박정환은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고 말았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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