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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이광종 축구 감독, 리우 올림픽까지 간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남자축구를 28년만의 금메달로 이끈 이광종 감독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기술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이광종 감독을 올림픽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축구협회의 유소년 전임 지도자로 활동한 이광종 감독은 지난해 20세 이하 FIFA 월드컵 8강 진출을 이끈데 이어서 올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28년 만의 금메달을 일궈내며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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