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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사랑' 정웅인, 촬영장에 간식 선물…'악인의 선한 미소'

'끝없는사랑' 정웅인, 촬영장에 간식 선물…'악인의 선한 미소'
배우 정웅인이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의 촬영장에 간식을 쐈다.

제작사 스토리티비는 23일 ‘끝없는 사랑’ 출연진이 촬영 중 간식으로 떡볶이와 어묵을 먹고 있는 화기애애한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전날 밤 정웅인이 촬영장에 선물한 간식을 황정음, 류수영, 정경호, 심혜진, 전소민 등 다 같이 모여 사이좋게 먹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간식을 쏜 정웅인은 극중 악인 박영태의 모습과 달리 쑥스러워 하면서도 부드럽고 선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인상적이다. 정웅인이 제공한 간식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는 밤샘 촬영에도 불구하고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종영까지 단 2회만 남긴 상황이다. 서인애(황정음 분)이 특검보 검사가 되어 박영태(정웅인 분)를 체포하는 장면이 예고되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는 ‘끝없는 사랑’은 오는 25일 밤 9시 55분 36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스토리티비]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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