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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풀린 눈, 섹시한 이미지 충분히 소화가능"

주니엘 "풀린 눈, 섹시한 이미지 충분히 소화가능"
가수 주니엘이 자신의 섹시 잠재력을 어필했다.

주니엘은 22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 시크릿 송지은과 함께 출연했다.

섹시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평소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의 주니엘은 자신도 섹시한 이미지가 어울릴 수 있다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주니엘은 “내가 눈이 좀 풀리지 않았느냐, 이 풀린 눈 덕분에 섹시한 이미지도 충분히 소화가능하다고 본다”며 풀린 눈과 함께 볼 살이 빠지고 나면 자신도 섹시한 콘셉트를 보여줄 날이 있을 거라며 기대를 부탁했다.

주니엘의 말에 청취자들은 “주니엘, 파이팅! 서른 즈음되면 고혹적인 섹시함 충분히 나올 수 있어요”, “주니엘 섹시한 모습 기대할게요” 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한편 ‘케이윌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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