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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할래' 출연진 추석인사…"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사랑만할래' 출연진 추석인사…"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사랑만할래’ 출연진들이 추석인사를 건넸다.

최근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홈페이지에는 극중 양양순 역 윤소정을 시작으로, 극중 부부인 오말숙 역 송옥숙, 김상배 역 정성모, 김샛별 역 남보라, 재동 역 유재동, 박순자 역 이정은, 현주 역 신수정, 최유리 역 임세미, 김우주 역 윤종훈과 홍미래 역 김예원 등 출연진이 직접 추석 인사를 남겼다.

이들은 “추석만큼은 가족모두 모여서 풍요로운 날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한국의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는데요. 귀성연휴 잘 다녀오시고,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 잘 즐기시면서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추석 보내시고 또한 가정에 웃음이 가득하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되시고, 가족들과 함께 ‘사랑만할래’ 보시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라고 입을 모았다.

아역인 수아 역 한서진도 극중 경상도사투리 대신 표준말로 “즐겁고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세요”라고 깜찍한 인사말을 남겨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랑만 할래’ 제작진은 “드라마 촬영장 분위기가 마치 실제 가족처럼 훈훈한데, 이번에 시청자분들을 위한 추석인사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며 “부디 모든분들이 모두 웃음넘치는 추석보내시고, ‘사랑만 할래’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만 할래’는 매주 평일 저녁 7시 20분에 방영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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