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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살 일본인, '세계 최고령 남성' 공식 등재

[이 시각 세계]

현재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남성은 누구일까요?

미국에 살고 있는 111살, 모모이 사카리 씨인데요, 아직 전화도 받고 독서도 할 정도로 정정합니다.

함께 보시죠.

올해 111세인 모모이 씨는 1903년 후쿠시마에서 태어나 평생 농화학 교사로 일했습니다.

어제(20일)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공식 등재됐습니다.

모모이 씨는 현재 도쿄의 한 의료기관에서 요양치료를 받고 있지만, 혼자 책을 읽고 스포츠 경기를 볼 정도로 정정한 상태라고 합니다.

세계 최고령 여성은 오사카에 사는 116세 오카와 미사오 씨여서 일본인 남녀가 나란히 세계 최고령에 이름을 올리는 진기록도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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