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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문화, 한국인이 지배?…'도래인'은 누구인가

'SBS스페셜' 유홍준, 일본 속 한국을 걷다

나라의 대표적인 사찰 동대사(東大寺). 이곳에 높이 약 16m, 무게 452t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동 대불이 있다. 동대사와 대불을 조성한 숨은 공로자들은 역시 도래인이다. 도래인 출신 행기스님과 백제계 기술 집단이 있어 가능했다.

이렇게 일본의 고대 문화는 한반도 도래인을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다. 하지만 도래인이 꽃피운 것은 진정 무엇이었을까? '교토-아스카-나라'로 이어지는 '도래인 로드'를 따라 한국과 일본의 숨겨진 퍼즐을 맞추었던 답사단이 발견한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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