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칠레 산티아고에서 밤사이 차량 5대가 불에 타 전소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불 붙은 차량이 결국 폭발합니다.
이 차뿐만 아닙니다.
하룻밤 만에 불에 탄 차량이 모두 5대, 칠레 정부는 테러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뿐 아니라 최근 2~3년간 150여 차례의 폭탄 테러 또는 테러 시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칠레 도심 지하철과 기차역에서는 검문검색이 강화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