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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사] 황정음-류수영 화해…애틋한 마음 다시 확인

29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끝없는 사랑’ 4회에서 황정음과 류수영이 화해하며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확인했다.

앞서 인애(황정음 분)와 광훈(류수영 분)은 아버지와 광철(정경호 분)을 죽인 범인인 박영태(정웅인 분)에 대한 복수 여부를 두고 대립한 바 있다.

이에 광훈은 학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인애를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렸다.

광훈은 참고서를 건네며 화해의 뜻을 전했고, 인애 역시 이를 받아들이며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인애와 광훈은 팥빵과 우유를 나눠 먹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함께 밤하늘의 유성을 바라보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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