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9회 제주포럼이 오늘(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새로운 아시아 설계'를 주제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전 현직 고위 관료와 기업인, 학계 인사 등 4천여 명이 참석해 아시아의 갈등 극복과 공동 번영 방안 등을 모색했습니다.
또 평화와 경제 등 60여 개 세션이 마련됐고, 각국을 대표하는 전문가와 외교관 등이 역사와 영토문제, 식량 문제 등 지구적 현안에 대해 다양하게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