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결혼 전 동거 나쁘지 않아" 소신 발언

'수빈 소신발언'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8일 진행된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녹화에 참여한 달샤벳 수빈은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관심을 끈 부분은 '수빈 소신발언'이었다.

수빈은 “사랑하는 사람, 결혼할 사람과 미리 동거를 해보는 건 나쁘지 않다”며 소신을 밝혔다.

그녀는 “자기만의 생활방식이 다 있게 마련이다. 밖에서 데이트만 할 땐 이런 것들을 알 수 없다”고 말한 것.

이어 "사랑한다면 더블 띠동갑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등의 발언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였다.

'수빈 소신발언'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빈 소신발언, 나는 반대" "수빈 소신발언, 엄청나게 개방적이야" "수빈 소신발언, 젊다"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수빈 소신발언 사진=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