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21] 항암치료를 거부하는 사람들
소설가 복거일 씨가 말기 암 진단을 받았지만, 항암치료를 거부한 채 집필에 몰두하고 있는 것이 뒤늦게 밝혀져 사회적 파장을 던지고 있습니다.
최근 죽음을 앞에 두고도 항암치료의 거부하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그들은 왜 항암치료를 받지 않는 것일까, 그들에게 삶과 죽음은 어떤 의미일까.
이번주 <현장21>에서는 항암 치료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