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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운동 시민단체 '생명문화' 출범

시민단체 생명문화는 서울 중구 YWCA 회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현재 하루 평균 38명에 달하는 자살자 수를 2019년까지 절반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생명문화 운동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강연과 캠페인, 정책토론회 등을 개최해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생명기금을 조성해 생명운동 단체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월 5천 원에서 만원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생명천사를 모집하고, 생명운동 지도자도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생명문화 공동대표 박인주 전 청와대 사회통합수석비서관, 류시문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등이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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