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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정은표 “김수현 때문에 셋째 아들 이름 정해” 무한 애정

'자기야' 정은표 “김수현 때문에 셋째 아들 이름 정해” 무한 애정
배우 정은표가 김수현과의 각별한 인연을 전했다.

최근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정은표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과 호흡을 맞추며 실제로도 절친이 됐다”고 밝혔다.

정은표는 얼마전 김수현이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에 카메오 출연해 여전히 찰떡궁합임을 자랑했다.

정은표는 “ ‘해를 품은 달’ 촬영 당시 김수현을 정말 좋아했다. 심지어 당시 임신 중이던 셋째 아이의 이름도 김수현의 극중 이름인 훤을 따서 지훤이라고 지었다”고 애정을 나타냈다.

이에 MC들이 김수현에 관한 질문만 하자 정은표는 “여기 나오면 장모님 얘기 물어보던데 나는 왜 김수현 얘기만 물어보냐”며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은표와 김수현의 각별한 인연은 6일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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