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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말 이상우-한혜진, ‘모친 등장…다시 한집살이’

따말 이상우-한혜진, ‘모친 등장…다시 한집살이’
‘따뜻한 말 한 마디’ 성병숙이 이상우의 모친으로 등장한다.

20일 SBS 측이 공개한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스틸 컷에서 성수(이상우 분) 모친(성병숙 분)이 등장했다.

이날 촬영 분은 성수 모친이 시골집에서 다리 치료를 위해 상경하게 되는 모습. 성수 은진(한혜진 분)은 그간의 사정을 모르는 어머니를 위해 다시 한집에서 지내게 된다.

성수는 은진의 외도가 참을 수 없어 이혼을 얘기하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은진을 연민하고 있는 만큼 자신의 어머니의 상경이 상처 치유를 위한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위험한 두 부부의 갈등과 심리를 스릴있게 묘사하고 있는 SBS '따뜻한 말 한마디'의 성수(이상우 분)-은진(한혜진 분) 부부가 상처 치유를 위한 터닝 포인트를 맞이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작진은 “성수 모친의 상경으로 이혼 위기에 놓인 성수 부부가 터닝 포인트를 맞이했다고 볼 수 있다”며 “두 사람이 아픈 과거를 치유하고 사랑을 되찾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상우의 모친으로 성병숙이 출연하는 ‘따뜻한 말 한 마디’ 20일 13회 분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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