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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는 김윤아, 블락비는 서태지와아이들’ 스타킹 개인기배틀

‘걸스데이는 김윤아, 블락비는 서태지와아이들’ 스타킹 개인기배틀
그룹 걸스데이의 소진과 블락비 피오, 유권, 비범이 개인기를 뽐냈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2014 신년맞이 프로젝트 ‘스타7(Seven)킹’(이하 스타7킹) 코너를 촬영에서 소진은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로 완벽히 변신했다.

소진은 자우림의 ‘헤이 헤이 헤이’를 열창해 콘서트장 버금가는 열기를 내뿜었다. 특히 김윤아의 목소리와 의상, 헤어스타일가지 똑같이 변신해 큰 박수를 받았다.

걸스데이 소진에 이어 또 다른 ‘스타7킹’ 연예인 참가자는 바로 블락비. 피오, 유권, 비범 세 멤버는 ‘90년대 문화대통령’ 서태지와 아이들의 무대를 똑같이 재연해 지켜보던 MC 및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블락비의 무대에 2013 SBS 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에 빛나는 ‘스타킹’의 보물 박준규, 김종민, 광희는 이에 뒤질세라 엑소를 ‘킹소’로 바꾸어 ‘으르렁’ 댄스를 선보이며 블락비를 응원했다.

‘스타7킹’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개인기 배틀을 벌이는 코너. 일반인 참가자 4팀과 연예인 참가자 2팀이 ‘스타7킹’ 우승을 차지하에서기 위해 숨겨둔 재능을 모두 발휘했다. 참가자들은 별 7개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개인기 열전을 벌였던 것,

‘스타7킹’에는 10대 미만 대표 아역배우 최로운, 아이유 닮은꼴 10대 대표 샤넌, 섹시 가수 20대 대표 지나, 댄싱머신 30대 대표 김종민, 작곡가 40대 대표 김형석, 50대 대표 박해미, 트로트 대부 60세 이상 대표 태진아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7명의 특별 연예인 심사위원이 출연하여 공정한 심사를 펼쳤다.

일반인 팀과 연예인 팀이 함께 겨룬 화려한 개인기 서바이벌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2라운드에 진출한 팀은 11일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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