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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김성은-이아현 등 더블엠 엔터 배우들 ‘신년 인사’

박수진-김성은-이아현 등 더블엠 엔터 배우들 ‘신년 인사’
연예기획사 더블엠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들이 다가오는 2014년 새해를 맞아 뜻깊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속에는 더블엠 소속 연기자 강봉성, 권민, 김성은, 김중돈, 노행하, 박수진, 박탐희, 배제기, 유재명, 윤지민, 이문정, 이민지, 이아현, 이언정, 이태임, 장총재, 조은숙, 조이진, 조현식, 태인호 들의 사진이 하나로 합쳐져 단합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저마다 하나씩 들고 있는 예쁜 그림과 숫자, 알파벳들이 합쳐져 "2014! HAPPY NEW YEAR" 라는 새해 인사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더블엠 소속 연기자들은 하나같이 "날씨가 추워질수록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 연말에는 잦은 술자리에서 시간을 보내기 마련인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나눔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한해를 마무리하는 좋은 방법일 듯.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2014년을 활기차게 맞이하세요." 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2013년 더블엠 엔터테인먼트는 소속배우들의 꾸준한 활약이 돋보였다. 조은숙, 이아현, 박탐희, 윤지민, 권민, 이언정 등이 안방극장을 장악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고, 김성은, 박수진, 조이진, 이민지, 이태임, 이문정 등은 밝은 감성으로 저마다의 개성을 잘 표현해 20-30대 젊은 여성 파워를 보여줬다.

또한 연극, 영화계에선 이미 인정받아왔던 유재명, 태인호, 조현식, 배제기 들이 대중들에게 한발짝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귀틀을 마련한 시간이었다. 이에 김중돈, 장총재, 강봉성, 노행하 등 검증된 신인들이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더블엠 엔터테인먼트 이상언 대표는 “더블엠 가족들에게 필요한 것은 시계 보다는 나침반이라 생각한다. ‘얼마나 빨리 가느냐’ 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 를 항상 생각하며 배우들과 소통해왔다. 2014년에도 지금껏 달려온 것처럼 미완성 퍼즐을 하나씩 맞춰나가겠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린다.” 는 인사를 전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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