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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6人, '명예 소방관' 위촉…'박 대통령도 만났다'

'심장이 뛴다' 6人, '명예 소방관' 위촉…'박 대통령도 만났다'
SBS ‘심장이 뛴다’의 연예인 소방대원들이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됐다.

이원종, 조동혁, 박기웅, 전혜빈, 장동혁, 최우식은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소방 활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전달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시청자들에게 일깨워준 공로’로 명예 소방관 위촉장을 받았다.

이 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도 참석해 여섯 연예인 대원들로부터 그동안 겪은 소방대원들의 애환, 서민들의 고단한 삶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나눴다.

홍순철 SBS 편성전략본부장도 ‘심장이 뛴다’를 통해 소방 활동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심장이 뛴다’는 일선 소방서에 여섯 명의 연예인 소방대원이 배치돼, 실제 소방대원들과 함께 사고 현장에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예인 대원들의 ‘명예 소방관’ 위촉장 수여식은 오는 1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심장이 뛴다’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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