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뛴다 조동혁, 번개탄 자살 시도 여성 구조

‘심장이 뛴다’ 조동혁이 자살 시도를 한 여성을 구조했다.

최근 수원에서 진행된 SBS ‘심장이 뛴다’ 촬영에서 조동혁은 ‘문 열어 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을 했다.

도착한 현장은 매캐한 냄새로 뒤덮여 있었다. 소방 대원들은 방 문을 하나씩 열며 확인 작업에 들어갔고, 방 안에서 한 여성이 번개탄을 피운 채 쓰러져 있었다.

조동혁은 즉시 환기를 시키기 위해 나섰고, 소방 대원들과 함께 쓰러진 여성을 구급차로 옮기며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여성의 행동에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조동혁의 활약은 12일 ‘심장이 뛴다’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