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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태양, ‘포상휴가 떠난다’ 오늘(10일) 파타야 출국

주군의태양, ‘포상휴가 떠난다’ 오늘(10일) 파타야 출국
SBS ‘주군의 태양’ 팀이 포상 휴가를 받았다.

지난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주군의 태양’ 팀은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 파타야로 출국해 4박 6일 동안 휴가를 즐기게 된다.

‘주군의 태양’ 관계자는 SBS E! 연예뉴스에 “ ‘주군의 태양’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진혁 PD 이하 스태프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포상 휴가를 지급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쉽게도 주연 배우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는 동행하지 못한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의 관계자는 “공효진이 드라마 종영 후 스케줄이 많이 남아 있다. 11일에는 사인회를 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아쉽게도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유리의 소속사 팬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 역시 “김유리가 이번 포상 휴가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워하고 있다. 남은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관계로 동행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주연 배우가 불참하는 대신 정가은이 참석한다. 한 관계자는 “정가은은 ‘주군의 태양’ 팀과 함께 파타야로 떠난다”고 밝혔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지난 8월 7일 첫 방송된 이래 줄 곧 수목극 왕좌를 지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SBS E! 연예뉴스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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