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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투명 경영으로 '학교 폭력 퇴치' 앞장서

<앵커>

기부금을 투명하게 집행하면서 학교 폭력 퇴치에 앞장선 단체를 소개합니다.

심우섭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7월 교육부의 학교 폭력 실태 조사 결과 금품을 뺏거나 심부름을 시키는 직접적인 폭력은 줄었지만 이른바 사이버 괴롭힘이 크게 늘었습니다.

최근 청소년 폭력 예방재단엔 이처럼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집단 따돌림에 관한 상담 요청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부금으로 운영하며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온 비영리 공익법인 청예단은 아들을 학교 폭력에 잃은 김종기 이사장의 가슴 아픈 사연으로 출발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비영리 기관을 상대로 기부금의 투명한 운영을 평가해 시상하는 삼일투명경영대상 청소년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종기/청소년폭력예방재단 이사장 : 우리를 믿고 후원해주신 분들, 또 자원봉사자들한테 너무나 이 보고할 좋은 일 생겨서 너무나 기쁘고 가슴이 벅찹니다. 더 이번 기회로 안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어요.]

기부금 현황을 상세 공지하고 내부감사 제도를 도입한 한국장애인재단이 투명경영 대상을 기부금을 통해 심장병 환자들을 돕는 한국심장재단이 의료부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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