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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4호, 우여곡절 끝에 여자2호에게 프러포즈 성공!

여자2호 이언정이 남자4호의 프러포즈에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20일 밤 방송된 SBS ‘짝’ 애정촌 46기 여자 연예인 특집 3부에서 여자2호 이언정이 남자4호로부터 프러포즈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남자4호는 여자2호만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지만 남자3호로 인해 지체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남자3호는 여자2호의 얼굴에 홍조가 돌자 침을 놔준 것. 이에 남자4호는 “진짜 약간은 황당하더라고요”라며 “제가 이벤트를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들어가셔서. 심한 상황이 아니었거든요”라며 황당한 심경을 드러냈다.

하지만 곧 여자2호가 앞뜰로 나왔고 남자4호는 자신이 준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남자4호는 “한 사람의 마음을 위해 움직이는 제 모습에 놀라고 있습니다”라며 “짝으로 발전되기를 기원해볼게요”라며 자신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여자2호에게 읽어줬다. 그리고 남자4호는 여자2호에게 자신이 준비한 꽃다발을 건넸다.

한편 애정촌 여자 연예인 특집 46기에서는 여자3호 서유정과 남자5호 1커플만이 탄생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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