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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돈의 화신서 복수의 화신으로' 기대 만발

강지환, '돈의 화신서 복수의 화신으로' 기대 만발
배우 강지환이 본격적인 복수에 나선다.

지난 9, 10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돈의 화신’에서 이차돈(강지환 분)은 박기순이 자신의 어머니임을 알게 되고 뜨거운 모자 상봉을 했다.

이차돈은 수차례 운명적인 만남에도 눈앞의 어머니를 알아보지 못했던 상황. 하지만 이제 잃어버렸던 어린 시절을 모두 기억해내고 어머니와의 눈물의 재회 속에서 자신의 진짜 이름 이강석을 되찾았다.

또한 부모님의 아픈 과거가 정의로운 검사로 추대 받는 지세광 검사(박상민 분)와 연결되어 있다는 그의 추악한 진실을 알게 된 후 분노에 의해 흘러내리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서슬 퍼런 복수를 다짐하게 돼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함께 높아져가고 있다.

이제 이차돈은 ‘슈킹의 달인’ 비리검사로 명성이 자자했던 ‘돈의 화신’에서 정의를 찾아 나서는 ‘복수의 화신’으로 변신하게 된다. 특히 검사 시보 시절부터 이차돈을 눈엣가시로 여기던 지세광과의 팽팽한 두뇌싸움 역시 시청 포인트 중 하나다.

강지환이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나는 모습은 오는 17일 ‘돈의 화신’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SBS, 필름마게팅 팝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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