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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3호, 이언정에게 "몸에 대해 도움 드릴 것 많다"

한의사인 남자3호가 여자2호에게 건강상의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어필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짝’ 애정촌 46기 여자 연예인 특집 2부에서 여자2호 이언정과 남자3호가 랜덤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자3호는 전날 밤부터 여자2호에 관심을 보이며 챙겨준 상황.

한의사인 남자3호는 “제가 아는 분이 연예인이면 이것저것 몸에 대해 도움 드릴 것이 많다”라며 여자2호에게 조언을 줄 수 있다며 어필했다. 이에 여자2호는 “다크서클에 좋은 게 뭐가 있죠?”라고 물어본 것.
남자3호는 “다크서클은 여러 가지 이유로 나온다. 지방이 처지는 경우. 눈 밑 지방”이라며 여자2호의 물음에 답했다.


한편 여자2호는 “되게 편하고 좋다. 새로운 매력을 본 것 같다”며 남자3호와의 데이트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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