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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화신] 강지환-양형욱, 콤비 플레이 '척척'

강지환과 양형욱의 콤비 플레이가 빛을 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돈의 화신’ 12회에서 차돈은 정신병원에 들어가 기순(박순천 분)과 접선을 시도했다.

그리고 양구식 계장(양형욱 분)도 청소원으로 위장해 정신병원에 잠입했다.

차돈과 기순의 접선이 어려워지자, 차돈은 난동을 부리며 혼란을 일으켰다. 그 사이 양계장이 기순의 방으로 접근해 이야기를 전하고, 기순으로부터 사진을 건네받았다.

이어 양계장은 차돈의 방으로 건너와 쓰레기통을 비우는 척하면서 사진을 넘겨주었다.

두 사람은 미리 암호로 정한 서로 기침을 하며 일이 잘 풀렸음을 알렸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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