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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성지루, 정체 들킬 뻔한 권상우 구해내!

하류의 정체가 탄로 날 뻔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10회에서 주다해(수애 분)는 하류(권상우 분)에게 만남을 제안했다.

주다해는 “너무 갑작스럽다면 죄송해요. 부탁드릴게요”라며 커피 체인점 사업에 대한 자문을 요청했다. 하지만 주다해는 하류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함정을 파놓은 것.

주다해는 사람을 시켜 하류의 지문을 찍도록 유도했다. 하지만 하류가 지장을 찍으려고 할 때 엄삼도(성지루 분)가 나타났다. 엄삼도는 “변호사님. 이런 거 하실 때가 아니에요. 법원에서 급하게 연락이 왔습니다”라며 지장을 찍으려는 하류를 막았다.

한편 하류는 자신의 친아버지 차심봉(고인범 분)과 여자친구 석수정(고준희 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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