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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강지환, 검사생활 시작부터 '난관'

검사로 변신한 강지환이 시작부터 잇따라 수난을 겪었다.

10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돈의 화신’ 4회에서 이차돈(강지환 분)은 검사로 임용이 된 후 실습을 시작했다.

스타 검사 지세광(박상민 분)을 지도 검사로 배정받은 차돈은 첫 날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지세광이 이차돈을 교육시킬 여력이 없다며 지도 검사 역할을 거절한 것.

이에 이차돈은 지세광의 마음을 얻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한다. 차돈은 세광의 담당 계장인 양구식 계장과 함께 복화술(김수미 분)이 운영하는 한정식집을 찾았다.

차돈은 양 계장에게 고급 한정식을 대접하는 한편 돈 봉투를 건네며, 양 계장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양 계장으로부터 세광의 수사 소식을 들은 차돈은 세광의 수사를 돕기 위해 증인을 찾아 나섰다.

이 과정에서 차돈은 복재인(황정음 분)을 만나게 되었다. 차돈은 커피를 사들고 재인에게 자신만만하게 접근했지만 차돈은 대출 받으러 온 사람으로 오해를 받게 되었다.

재인은 차돈에게 “커피 한 잔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느냐”며 청원경찰에게 차돈을 끌어내달라고 했다. 재인에게 오해를 받은 차돈은 결국 끌려나가게 됐다.

한편, 지세광 검사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권력 핵심층과 맞서는 모습을 보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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