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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최진영 그리고 조성민…비운의 가족사

<앵커>

배우 최진실, 최진영 남매에 이어 조성민 씨까지 사망하면서 스타 이전에 한 가정에 들이닥친 큰 불운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 두 자녀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김종원 기자입니다.



<기자>

조성민 씨 빈소는 고인의 모교인 고려대학교 병원에 오후 늦게서야 차려졌습니다.

상주는 조 씨와 고 최진실 씨의 두 자녀 환희와 준희.

[조덕기/유족 : (상주는 어떻게 됩니까?) 최환희, 최준희로 될 겁니다.]

애당초 빈소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거라던 예상과 달리 저녁 늦게 장남 환희가 빈소를 찾았습니다.

두 남매의 불운은 2004년 어머니와 아버지의 이혼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4년 뒤 어머니 최진실 씨가 목숨을 끊었고, 2년 뒤엔 아버지처럼 따랐던 외삼촌인 최진영 씨도 세상을 등졌습니다.

SNS엔 남매를 걱정하는 글이 넘쳐났고, 스타들도 아이들 생각에 가슴이 아프단 심경을 밝히는 글을 남겼습니다.

지병으로 두 달째 병원에 입원 중이던 고인의 부친도 아들의 사망 소식에 큰 충격을 받고 힘겹게 빈소를 찾아 주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영상취재 : 주용진·최준식, 영상편집 : 박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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