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공익근무를 마친 고주원은 최근 촬영이 진행된 남성잡지 ‘멘즈헬스’의 커버를 비롯한 화보들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남성미를 뽐냈다.
특히 고주원은 평범한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모습에서도 근육질 몸매와 남성다운 매력을 숨기지 못했다. 또 벽을 치는 모습이나 벽돌로 된 벽을 부수고 나오는 컨셉트에 화보에서는 강렬한 눈빛과 함께 터프한 매력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한편 고주원은 현재 복귀작을 고심중이다. 소속사 티엔씨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년 상반기 작품을 검토 중이며 팬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주원은 2010년 MBC드라마 ‘김수로’를 마지막으로 서울 송파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다.
사진제공=멘즈헬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