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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장윤정과 결혼, 대기업 인수합병 같은 것"

허경환 "장윤정과 결혼, 대기업 인수합병 같은 것"
개그맨 허경환이 가수 장윤정에게 전략적 결혼을 제안했다.

허경환은 최근 진행된 SBS ‘도전 1000곡’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잘생긴 외모와 인기, 그리고 사업 성공으로 재력까지 갖는 남자라며 다른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한껏 으쓱해진 허경환은 “‘행사의 여왕’ 장윤정과 결혼하면 대기업의 인수 합병과 같다”며 “우리 힘을 합쳐 대한민국을 흔들어 보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이날 녹화에는 정신과 전문의 표진인 박사가 10살 어린 아내 김수진과 함께 출연해 노래실력을 뽐냈다. 의사생활을 하면서 밴드활동까지 해 온 표진인은 “의학계의 비틀즈”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비틀즈의 ‘I will’을 열창했다. 그러면서도 표진인은 “가장 이상적인 부부의 나이 차이는 10살”이라고 주장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도전 1000곡’은 28일 오전 9시 5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김흥국, 윤영미, 렉시, 최진이, 박무진, 포미닛, 사희, 최은주, 송채환 등이 출연해 노래실력을 겨룬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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