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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TAKE 2' 노민우·박기웅, 한류스타 듀오로 우뚝!

‘풀하우스 TAKE 2' 노민우·박기웅, 한류스타 듀오로 우뚝!
“아시아 3개국을 넘나드는 최고의 아이돌 스타가 떴다?!”

'섭외 0순위 여배우’ 황정음, ‘히트작 메이커’ 노민우, ‘요즘대세’ 박기웅과 ‘떠오르는 샛별’ 유설아가 총 출동한 SBS Plus ‘풀하우스 TAKE 2’(원작 원수연/극본 박영숙/연출 김진영, 남기훈/제작 김종학 프로덕션)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풀하우스 TAKE 2'에서 초대형 한류 스타로 등장하는 노민우와 박기웅의 'TAKE ONE'이 실제 한류 스타로 활동하는 가수들보다 더욱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에 제작발표회에서는 아시아를 비롯 미주-유럽을 망라한 15개국의 열혈 팬들이 보낸, 나라별 국기가 붙여져 있는 수십 개의 화환이 행사장을 장식해 시선을 끌었다. 아시아를 뛰어넘어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게 될 'TAKE ONE'의 인기도를 예견하고 있는 셈이다.

그런가하면 중국과 일본 현지 촬영 시 각국 팬들이 보여준 뜨거운 반응 또한 웬만한 아이돌 가수 부럽지 않을 만한 정도였다는 후문.

일본에서 있었던 열혈 팬들의 ‘자전거’ 에피소드는 'TAKE ONE'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촬영이 끝난 후 밥을 먹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제작진과 노민우-박기웅의 뒤에 열성팬들의 자전거 행렬이 이어졌던 것. 최소 40-50대의 자전거가 뒤를 쫓는 ‘장관’이 연출되면서 노민우-박기웅을 놀라게 만들었다.

중국 촬영지에서는 노민우와 박기웅이 묵고 있는 호텔 바로 옆방을 빌려 'TAKE ONE'의 일거수일투족을 체크하며 따라다닌 열성팬도 있었을 정도다. 'TAKE ONE' 노민우와 박기웅이 폭풍 인기를 누리면서 ‘풀하우스 TAKE 2’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제작진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답게 노민우와 박기웅은 예의 있고 젠틀한 모습으로 해외팬들을 사로잡았다”며 열성팬들에게 매일 둘러싸여 촬영지와 호텔을 오가는 것이 피곤했을 텐데도 불평 한마디 없이 팬들에게 웃는 모습을 보여줘 스태프들을 감동케했다“고 전했다.

한편 쾌조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방송을 시작한 ‘풀하우스 TAKE 2’는 극중 패션디자이너 지망생 장만옥(황정음)이 톱 아이돌 스타 이태익(노민우)의 코디네이터로 위장 취업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만옥과 이태익, 그리고 같은 팀 멤버 원강휘(박기웅)가 삼각관계를 형성하면서 유쾌상쾌한 로맨스를 그려낼 전망이다.

‘풀하우스 TAKE 2’는 SBS Plus에서 매부 월~목 오후 12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jsama@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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