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영상] 세계서 가장 굵은 팔뚝을 가진 男, 둘레가…

전 세계 별난 기록을 모으는 기네스 세계 기록 위원회는 2013년을 겨냥해 새로워진 내용의 '2013 기네스북'을 선보였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기네스북은 기존의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별난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62cm 인도 여성이 최단신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유연한 몸동작으로 평행봉 연기를 펼쳐 보이는 이는 올해 86살의 최고령 최고 선수입니다. 둘레 25.5인치(약 65cm)의 단단한 팔뚝을 가진 남성은 세계에서 가장 굵은 팔뚝을 가진 사람으로 기록됐습니다.

재미있는 기록은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뒷다리로 서면 2m를 훌쩍 넘는 개가 키 111.8cm로 가장 다리가 긴 개로 기록에 올랐고, 자동차 크기의 2배 정도 되는 거대한 말이 키 210.19cm로 기록에 올랐습니다.

'2013 기네스북'은 22개 언어로 번역돼 100개 이상의 나라에서 출간될 예정인데요, 별난 기록의 주인공들을 미리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