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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병 걸린 엄마…카메라 속 자신 보고 '경악'

아닌 밤중에 좀비족인가요.

잠옷 차림에 흔들흔들, 수상한 몸짓으로 주방을 서성이더니 알 수 없는 소리로 중얼대기도 하고, 잠에 취한 상태로 춤을 추기도하죠.

아들과 대화를 나누는 엄마의 동영상이 누리꾼의 시선을 모았는데요.

엄마의 몽유병 증세를 보다 못한 아들이 치료를 위해 카메라를 들었다고 하는군요.

영상의 주인공이 바로 자신임을 확인하고는, 엄마는 경악하는 표정인데요.

대화까지 나눴는데도 전혀 기억이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몽유병은 수면 교정법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치료 받으시면 좋아지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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