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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리영호 해임' 논평 않겠다"

美 백악관 "'리영호 해임' 논평 않겠다"
제이 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이 리영호 군 총참모장을 해임한 것과 관련해 "특정 인사이동에 대해 논평할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에서 가진 비공식 기자 간담회에서 "세계에서 가장 불투명한 정부와 사회에서 일어난 인사이동의 행간을 파악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백악관이 배포한 발언록에 따르면 카니 대변인은 "미국의 일관된 대북 정책은 북한이 국제 사회의 의무를 지켜야 한다는 것과 북한을 행동으로 판단하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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