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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소녀상 옆에 막대를 꽂으면서까지 일본이 내세우려는 다케시마라는 섬은 지구 어디에도 없습니다.

독도가 있을 뿐이죠.

그런데 일본은 이 다케시마를 하루 아침에 만들어 낸 것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에겐 분노 못지 않게 역사를 지키고 이어나갈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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