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이하이-박지민, '강심장' 출연 확정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의 톱2 이하이와 박지민이 SBS ‘강심장’에 출연한다.

26일 ‘강심장’의 박상혁 PD는 SBS E! 연예뉴스에 “이하이와 박지민이 오는 5월 3일 진행될 '강심장‘ 녹화에 참여하기로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K팝 스타’ 톱2에 오른 이하이와 박지민은 오는 29일 대망의 파이널전을 치러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강심장’ 녹화가 ‘K팝 스타’ 파이널전 이후에 진행되는 만큼, 두 사람은 지난 5개월간 ‘K팝 스타’와 함께 하며 느낀 점,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된 소감, ‘K팝 스타’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이 자리에서 허심탄회하게 밝힐 것이란 전망이다.

이날 ‘강심장’ 녹화에 이하이, 박지민 외에 또 다른 ‘K팝 스타’ 출연자들이 참여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박PD는 “현재는 두 사람만 확정된 상태다. 다른 출연진도 고려하고 있긴 하나,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하이, 박지민이 출연한 ‘강심장’은 오는 5월 8일과 15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초록뱀미디어]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