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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m 협곡서 외줄타기 '보기만 해도 아찔'

보기만 해도 아찔한 협곡의 외줄타기입니다.

외줄을 연결해놓은 곳은 중국 후베이성의 은시 대협곡이라는 곳입니다.

까마득한 낭떠러지는 1800m, 1.8km나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건, 이 분, 지금 안전장치를 전혀 안 하고 있다는 겁니다.

도전정신이 놀랍다고 해야할 지, 아니면 무모하다고 해야할 지.

하지만 아무리 담력 센 분이라도.

잘 들어보세요.

거친 숨소리가 극도의 긴장감을 잘 나타내고 있죠.

미국 출신의 모험가 딘 포터 씨가 이렇게 한 발 한 발, 40m나 되는 협곡을 목숨 내놓고 건너는 데는 2분이 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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