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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빅매치 아이돌 랭킹, 소녀시대의 '키스종결자' 유리?!

4월 19일, SBS E! 'K-STAR news'(MC 손호영, 유연지)에서는 개그맨 정성호와 함께 아이돌에 관련된 은밀한 궁금증을 랭킹으로 보여주는 '빅매치 아이돌 랭킹'코너가 진행되었다.

이번주 '빅매치 아이돌 랭킹'에서는 달달한 아이돌들의 사랑고백과 키스를 정리해본 '아이돌 키스의 제왕'코너가 진행되었다.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이젠 키스까지 잘해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아이돌, 'K-STAR news'에서는 키스에 출중한 능력을 보인 아이돌 중 '아이돌 키스의 제왕'에 대해 알아보았다.

'아이돌 키스의 제왕' 3위에는 소녀시대의 '키스왕' 유리가 선정되었다.

소녀시대는 가요계를 넘어 안방극장까지 점령하며 놀라운 기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지켜보는 남성팬들의 심기는 몹시 불편했으니, 드라마만 했다하면 '소녀시대'가 아니라 '키스시대'로 돌변하기 때문이다.

'난폭한 로맨스'에 출연했던 제시카는 이동욱과의 진한 키스신으로 뭇 남성팬들을 울리더니,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이동욱과의 열애설로 남성팬들을 두 번 죽였다(?).

그러나 제시카는 시작에 불과했으니, 제시카를 뛰어넘은 '키스 종결자' 유리가 등장하여 화제가 되었다.
드라마 '패션왕'을 통해 정극 연기에 도전한 유리는 첫 회부터 '차도녀' 포스를 뿜어내며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는데, 방송 4회 만에 상상 이상의 딥키스를 소화해내 남성팬들이 발칵 뒤집어졌다.

'패션왕'에서 아이돌 키스 전문(?) 배우 '이제훈'과 눈빛 교환 후 키스 무려 13초간의 딥 키스를 선보인 것!
이제훈에게 수지와 유리까지 연이은 키스신에 대한 소감을 묻자 "건축학개론에서 만났던 수지는 촬영이 다 끝나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고 유리는 이제 시작이니까..."라고 말하며 난감해하자, 유리는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죠?"라고 재치있게 응대하여 이제훈을 구원(?)해주었다.

유리의 키스신은 이걸로 종결되나 하였으나, 방심은 금물인 법.

'패션왕'에는 남성 출연자가 한 명 더 있었으니, 복병 '유아인'과 심상치 않은 거친 포옹으로 시작하여 저돌적이고 불꽃같은 키스신을 다시 한 번 선보여 남성팬들의 애간장을 다시금 녹였고, 결국 유리는 소녀시대의 '키스왕'으로 등극하였다.


(영상 제공 = SBS E! K-STAR new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정가희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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