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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약속 지키는데 걸림돌이 되는 사람은…"

<앵커>

새누리당이 논문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문대성 당선자를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도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데 걸림돌이 되는 사람은 그대로 넘어가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남승모 기자입니다.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9일) 비대위 전체회의에서 이번이 국민이 준 마지막 기회인데도 선거가 끝난 지 며칠 되지도 않아 이런 저런 잡음이 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데 걸림돌이 되거나 이를 안 지키는 사람 있으면 결코 그대로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도덕성 논란을 빚고 있는 김형태, 문대성 당선자 문제를 단호히 처리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새누리당은 어젯밤 긴급 논의를 벌여 탈당 유보 의사를 밝힌 문대성 당선자를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문 당선자가 자진 탈당하겠다고 당에 알려놓고 최종적으로 입장을 번복하는 등 처신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이상일 대변인은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박근혜 위원장을 팔지 말고 스스로 책임 있는 행동을 하기 바란다며 문 당선자의 자진 탈당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특히 이상돈 비대위원은 문 당선자를 출당시킬 경우 무소속으로 4년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된다며 사실 확인을 매듭지어 아예 사퇴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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