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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지사 "센카쿠 사들이겠다"

일본 도쿄 지사 "센카쿠 사들이겠다"
일본의 대표적 우익 정치인인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 지사는 중국과 영유권 갈등을 빚는 센카쿠 제도를 도쿄도가 매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시하라 지사는 도쿄가 앞장 서 센카쿠 제도를 지키기 위해 센카쿠 제도를 소유한 개인과 최종 매입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이시하라 지사의 발언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발언을 주시하고 있다며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오키나와현에 속해 있는 센카쿠제도는 5개의 무인도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4개 섬은 사이타마에 거주하는 남성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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