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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불법 수수료 신고 많은 대부업체 실명 공개

금융감독원은 불법적으로 대출 중개수수료를 받아 소비자들로부터 피해 신고가 빈번하게 접수된 대부업체와 대부중개업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대부업체중 단순 신고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산와대부, 웰컴크레디라인대부,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 등이었습니다.

가중치를 적용하면 굿모닝캐피탈대부, 유노스프레스티지대부, 티포스코퍼레이션대부 등의 신고건수가 많았습니다.

대부중개업자는 가중치를 적용할 경우 아인스대부중개, 베스트신한대부중개, 유니온에프씨대부 순이었습니다.

금감원은 서민들의 추가 피해예방을 위해 신고 빈발업체 명단을 금감원과 대부업협회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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