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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왕세자', 두자릿수 시청률 진입 '본격 상승세'

SBS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 연출 신윤섭/이하 ‘옥세자’)가 두자릿수 시청률에 진입하며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옥세자’ 2회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첫회 방송분이 기록한 9.8%에 비해 0.7%P 상승한 수치로, ‘옥세자’는 방송 2회만에 두자릿수 시청률에 진입하며 본격적인 상승가도에 접어들었다.

‘옥세자’는 조선시대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과 충신 3인방(정석원, 이민호, 최우식 분)이 알수 없는 힘에 의해 2012년 서울로 타임슬립되며 일어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 이날 방송된 ‘옥세자’ 2회에선 현재로 날아온 이들의 코믹한 적응기가 펼쳐져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옥세자’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더킹 투하츠’는 16.5%, KBS 2TV ‘적도의 남자’는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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