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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SMART] 스마트폰에서 찍고 바로 PC로!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자 컴퓨터 화면에 사진이 그대로 뜹니다.

네이버가 내놓은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은 클라우드 서비스로 연동한 웹하드에 촬영한 사진을 올려놓고 언제, 어디서나 꺼내 볼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촬영된 사진에 다양한 효과를 적용해 독특한 색감을 만들어 내는 것은 물론 SNS와 연동해 지인들과 함께 볼 수도 있습니다.

[최재혁/NHN 개인화서비스 수석 : 사진의 유실이나 저장공간에 대한 걱정 없이 자동백업을 이용하시면 본인이 촬영한 사진이 PC에 자동으로 저장돼 있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SK플래닛이 앞으로 자사의 오픈마켓인 T스토어에서 구입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추가 결제를 할 때는 인증 번호를 넣도록 했습니다.

[김인환/SK플래닛 매니저 : 결제 과금이나 미성년, 청소년 등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는 무절제한 이용을 막아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앱마켓으로서 고객 신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동 결제로 발생하는 잘못된 요금 청구를 막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10분 이내 단편 영화 공모전, 스마트폰 영화제가 열렸습니다.

영화제 출품작은 모두 598편.

[이준익 감독/스마트폰 영화제 집행위원장 : 마치 축제처럼 영화를 소비자가 곧 생산자가 되는 그런 통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것이 이 영화제의 바람입니다.]

일반인과 전문 영화 감독의 출품 비율이 3 대 2로 시민들의 참여가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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