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를 타고 젊은 여성에게 접근해 스마트폰을 빌려 그대로 갖고 달아나는 수법의 범죄가 최근 서울 시내에서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번달에만 서울 종로구와 성북구 등에서 비슷한 수법의 날치기 사건이 14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검은색 복장을 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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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 노린 스마트폰 날치기 잇따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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